토론토 생태희망연대 창립 1주년 기념 이벤트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는 4월2일 Leaside Garden에서 창립 1주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베이뷰/에글린턴 근처의 리사이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환경전문가 김신영 박사의 강연에 이어 정필상 생희연 대표의 태양광 설치 안내, 김미경씨의 탈탄소 시대의 현명한 소비생활, 김정선씨의 생활에서 실천하는 탄소 감축  등의 패널 발표가 이어집니다.

 HNET은 10불의 참가비를 받고 있으며 참가자에게 친환경 비누와 목욕제품 러시(Lush)사의 25불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또 생태 환경, 재활용을 소재로 한 수준 높은 예술 작품 전시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은 HopeForEco@gmail.com으로 연락하면 등록 링크를 보내 드립니다.

HNET은 최근 홈페이지www.HNET2050.org를 오픈했습니다.

 HNET은 4월22일 토요일, 노스욕 헨덴 팍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플러깅 행사를 갖기로 했고 이후 매달 한차례씩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