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갤러리아 슈퍼마켓, ‘통돼지 잡는 날’ 두 번째 이벤트 개최

●정육 해체쇼와 함께 프리미엄 돼지고기 한정 특가 판매

토론토 한인 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오는 6월 7일(토) 오후 1시, 욕밀점(York Mills)에서 ‘통돼지 잡는 날(Pork Carving Performance)’ 두 번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신선육의 가치를 알리고, 정육 부위와 활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정육 전문가가 직접 통돼지를 해체하며 부위별 특징, 용도, 신선육의 판별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석한 고객들에게 통돼지 해체 과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온타리오산 무호르몬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1파운드당 $4.99의 특가로 판매한다. 첫번째 행사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기존의 2.5배 이상의 돼지고기를 준비했다고 한다.

갤러리아 측은 “첫 번째 이벤트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두 번째 이벤트에서도 통돼지 해체쇼와 함께 프리미엄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